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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CTV 분야 일등기업으로 도약할 것” 파워인터뷰 - 문성호 대표





▲ 문성호 대표 / 비전정보통신



2009년 법인 설립, 공공 CCTV 전문 기업, 지속적인 연구·개발, 타 지자체로 영역확장


거리를 오가며 흔히 볼 수 있는 CCTV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평택에 위치한 CCTV 관련 전문기업이면서 특히 한 명이 평균 550대의 CCTV를 관제해야 하는 평택시CCTV관제센터 요원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해 공공 CCTV 분야의 끊임없는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문성호 비전정보통신 대표를 만나 이야기 나눴다.


▶ 비전정보통신 설립?

2001년 ‘비전전기’라는 명칭으로 설립됐고 2009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전기·통신분야를 함께 다루는 ‘비전정보통신’으로 이름을 바꿨다. 평택에 자리 잡기 전부터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었기 때문에 CCTV 경력만 따져도 13~14년 정도 됐다. 평택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개인 CCTV 사업은 꽤 있었어도 방범·재난·불법주정차 등 공공부문 CCTV는 전무한 상태였다. 연구 전담부서의 꾸준한 기술개발로 공공부문 CCTV 개발에 매진한 현재는 재난CCTV 60여대, 방범CCTV 300여대, 상하수도CCTV 100여대 등 평택지역 내 공공부문 CCTV 2200여대의 설치, 유지·보수를 맡고 있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 꾸준한 연구개발 성과?

비전정보통신은 몇 개의 기술특허와 디자인특허를 획득한 바 있는데 특히 ‘지능형 다기능제어 방송영상전송장치’와 ‘도시디자인 지주방범용 3단 회전폴’은 뛰어난 성능과 함께 효율적인 유지·보수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지능형 다기능제어 방송영상전송장치’는 지능형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람·사물·동물·차량 등 여러 조건의 물체를 구별하고 상황에 맞는 음성 멘트를 출력하는 장치다. 위험지역 침입이나 학교 우범지역, 출입 제한구역, 쓰레기 무단 투기 방지 등에 활용된다. ‘도시디자인 지주방범용 3단 회전폴’은 폴을 3단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차량 사고나 고장 시 전체를 교체해야 하는 기존 제품들의 문제를 개선했다. 또한 CCTV를 지지하는 암대를 회전형으로 변경했는데 설치 후 카메라 위치를 재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올해 상반기 114개소에 설치한 CCTV 중 26개소에서 카메라 위치 조정이 필요했다는 점만 봐도 얼마나 유용한가를 확인할 수 있다.


▶ 기업의 비전?

비전정보통신은 앞으로 Milesight 코리아로서 중국 업계인 Milesight의 한국 총판을 맡게 된다. 해당 업체에서 생산하는 미니 Bullet 카메라를 우리나라 여건에 맞게 개선, 올해 11월 개발을 끝낸 후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해 2017년부터 적용할 계획에 있다. 비전정보통신은 평택에서 성장한 기업이지만 수원과 시흥·익산 등 타 지자체 공공부문 CCTV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도시 디자인 지주 방범용 3단 회전폴’의 경우 올해 수원시에 40대가 설치됐고 좋은 평가를 받아 수원시 전체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CCTV 영역은 더욱 스마트해지고 있고 외부에 LCD 화면까지 장착되면 날씨·온도·재난상황·시정홍보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활용 영역을 내재하고 있는 분야다. 평택시가 왕성한 연구, 개발로 스스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지역기업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효율적인 제품으로 평택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지자체 성공모델이자 지역기업 육성에 앞장서는 지자체로 지금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바란다.


▶ 앞으로의 목표?

전국적인 네트워크에서 비전정보통신은 CCTV 2.5세대격인 후발주자다. 전국적으로 또 지역적으로도 이만큼 다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업이 없다. CCTV 관련해 시 행정 쪽과 꾸준히 컨설팅을 진행해 오고 있고 성능개선 등 연구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안전 평택’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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